경북 구미시는 보건복지부 추진,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2차)에 구미강동병원(김두현), 구미오케이신경과의원(류성근), 의료법인 민현의료재단 미래로병원(류동근)이 신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거주 지역에서 치매 증상 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지속적 치료·관리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4년 7월 시작된 1차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7월부터 전국 92개 시·군·구, 329개 의료기관, 의사 417명으로 확대됐다.
치매관리주치의는 2028년 12월까지, 입원 중인 환자를 제외한 치매환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치매환자를 포괄적 평가해 개인별 치료·관리계획 수립 및 심층 교육과 상담 등을 제공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치매환자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치매안심센터는 선정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안내·연계, 서비스 제공, 사업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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