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4일 호계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2026년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관계기관과 노동안전지킴이 등 45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시간대 산업단지 내 금정역2차SKV1타워, 안양SKV1센터, 호계데시앙플렉스 등 6개 구역을 찾아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위험성평가 의무화와 미실시 시 과태료 부과 내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임금명세서 교부,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도 진행했다.
최대호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나선 노사민정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 정착과 온열질환·질식사고 예방수칙 준수는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실천”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총 5차례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9월과 10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건설업 원도급사와 협력사가 참여하는 산업재해 예방 및 공정거래 실천 상생협약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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