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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생명공학이 낳은 '초대형 종모우'…장수군 1.7톤 압도적 체구 '대한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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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생명공학이 낳은 '초대형 종모우'…장수군 1.7톤 압도적 체구 '대한이' 선보인다

9월 개최 '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첫선

최첨단 생명공학이 낳은 초대형 '종모우'가 전북자치도 장수군의 한 축제에서 선보인다.

7일 장수군에 따르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몸무게 약 1.7톤(1,700kg)에 달하는 초대형 종모우 '대한이'를 축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이'는 장수군 소재 종축개량 전문기업 ㈜이티바이오텍에서 OPU(난포란채취) 기술과 수정란이식(ET)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품종개량을 통해 생산된 우수 혈통으로 보유한 종모우다.

▲장수군은 올해 9월 개최되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몸무게 약 1.7톤(1,700kg)에 달하는 초대형 종모우 '대한이'를 축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장수군

'종모우'는 한우 번식에서 '씨를 받기 위해 기르는 수소'를 뜻하며 정액 생산과 유전자원 확보가 핵심이다.

장수한우 개량기술의 수준과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한 장수한우품종 개량의 성과와 미래 장수축산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장수군은 9월 초대형 종모우를 선보임으로써 장수한우의 우수성과 첨단 종축개량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장수군은 이번 축제에서 '대한이'의 특별한 등장과 함께 한우품종 개량의 필요성과 성과, OPU기술과 수정란 이식기술 등 첨단 번식기술, 우수 유전자원 확보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장수한우 개량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종모우 ‘대한이’는 장수한우의 우수성과 첨단 품종개량 기술의 성과를 관람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한이의 압도적인 모습을 직접 보고 장수한우의 경쟁력과 미래 가능성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장수한우와 장수사과를 비롯한 장수 토마토, 장수 오미자 등 장수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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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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