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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주말 반납'...강기윤 창원시장 "폭염 촘촘이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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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주말 반납'...강기윤 창원시장 "폭염 촘촘이 대응할 것"

"전통시장·농업현장·야외 작업장 등 현장 직접 찾아 피해 상황 점검하겠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역대급 폭염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대책을 점검에 나섰다.

강 시장은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하겠다"며 "지난달 29일에는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분야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시장은 "폭염과 가뭄은 시민의 생명과 생계와 직결되는 중대한 재난 상황이다"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50~60대 야외 작업자와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긴급 농업용수을 지원하고 있다. ⓒ창원시

강 시장은 또 "폭염과 가뭄에 의해 농작물 피해와 생활용수 부족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가뭄 해갈될 때까지 비상 급수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과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달 30일 기상청 폭염특보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올해 처음 발효되는 그날 바로 현장을 찾았다"며 "전통시장·무더위 쉼터·농업 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 1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메마른 농경지에 소방차량이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했다"면서 "극심한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예비비 6억 원을 즉시 투입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양식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해 수온 정보와 특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며 "5곳 수협과 51곳어촌계를 통해 양식수산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59곳의 평일과 휴일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겠다"면서 "홀로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현장 점검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즉 복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는 것.

강기윤 시장은 "폭염 대책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해 단 한 건의 인명 피해 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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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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