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오는 20일까지 '합천군 공약평가단'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민선9기 군수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군민과 함께 점검하고 공약이 군민의 눈높이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공약평가단은 공약사업의 추진실적과 이행 상황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군민 참여기구이다"며 "주요 역할은 ▶공약사업의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점검 ▶공약사업 실천계획의 수정·보완·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견 제시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자문 등이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며 개인이나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를 떠나 객관적인 시각에서 군정을 바라보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면서 " 공고일인 6일 기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
그러면서 "민선 9기 공약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9월 말 확정할 예정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공약평가단은 군민의 시각에서 공약사업 추진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중한 참여기구이다"고 하면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공약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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