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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춘 양산시의원 "금오마을 경로당 건립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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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춘 양산시의원 "금오마을 경로당 건립 절실"

"마을 주민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은 극에 달하고 있어"

"양산시 금오마을 경로당 건립이 절실합니다."

최복춘 양산시의원은 8일 열린 제21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최 의원은 "양산시는 사송신도시를 비롯한 활발한 도시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하지만 동면 석산금오마을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마을회관도, 어르신들이 쉬어갈 경로당 건물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최복춘 양산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양산시의회

최 의원은 또 "노인 인구 비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은 갈 곳 없이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한겨울 한파를 피할 최소한의 휴식 공간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산시는 갈 곳 없는 주민들의 외침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 의원은 "금오마을은 주민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은 극에 달해 있다"면서 "금오마을 내 경로당과 복합시설물 건립을 위한 공공 부지를 즉각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단순한 금오마을 경로당을 넘어 전 세대가 상생하는 마을 복합 복지시설로 설계해야 한다"고 하면서 "주민 갈등 해결을 위해 양산시가 직접 소통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최복춘 시의원은 "집행부는 더 이상 관망하지 말고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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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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