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금오마을 경로당 건립이 절실합니다."
최복춘 양산시의원은 8일 열린 제21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최 의원은 "양산시는 사송신도시를 비롯한 활발한 도시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하지만 동면 석산금오마을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마을회관도, 어르신들이 쉬어갈 경로당 건물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 "노인 인구 비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은 갈 곳 없이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한겨울 한파를 피할 최소한의 휴식 공간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산시는 갈 곳 없는 주민들의 외침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 의원은 "금오마을은 주민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은 극에 달해 있다"면서 "금오마을 내 경로당과 복합시설물 건립을 위한 공공 부지를 즉각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단순한 금오마을 경로당을 넘어 전 세대가 상생하는 마을 복합 복지시설로 설계해야 한다"고 하면서 "주민 갈등 해결을 위해 양산시가 직접 소통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최복춘 시의원은 "집행부는 더 이상 관망하지 말고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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