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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가재단, 가족친화기업 근로자 부산 여행·관광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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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가재단, 가족친화기업 근로자 부산 여행·관광 혜택 확대

아쿠아리움·숙박·키자니아·요트투어 등 부산 5개 제휴사 할인

인천지역 가족친화기업 근로자들이 올여름 부산 여행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이달부터 인천 가족친화인증기업 소속 근로자에게 부산 지역 5개 제휴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아쿠아리움 ⓒ인천여성가족재단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협력으로 인천 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들은 부산에서 관광과 숙박, 체험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은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입장료 30% 할인 △LCT 레지던스 숙박료 정상가 대비 40~70% 할인 △키자니아 부산 5시간권 30%, 오후권 35% 할인 △클럽디오아시스 티켓 주중 35%, 주말 30% 할인 △제일항공여행사 영도 요트투어 승선권 정가 20% 할인 등이다.

이용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이용 방법은 해당 기업의 가족친화인증 담당자 또는 인사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앞서 지난 달에도 경북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협력해 경북 지역 9개 제휴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인천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들은 경북에서도 관광과 숙박, 식음료,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북 지역 제휴 혜택은 △글로벌코리아 안동·경주 문보트 10% 할인 △대오수산㈜ 영덕대게장 10% 할인 △와이너리 영천와인 10% 할인 등 총 9개사에서 제공된다.

센터는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발굴하겠다”며 “가족친화경영 문화가 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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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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