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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홈플러스 재개장, 국민 여러분 장보기 동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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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홈플러스 재개장, 국민 여러분 장보기 동참해달라"

한정애 "가오픈 이후 '응원 소비' 이어져…더 많은 국민 관심 필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1일 "홈플러스가 온·오프라인 영업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가오픈 이후 '응원 소비'도 이어지고 있지만 조속한 영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더욱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 의장은 이날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13일 정식 오픈일에 원내지도부는 홈플러스 강서점을 방문해 응원 장보기에 나설 것"이라며 "재개장에 맞추어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 의장은 "2000억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 수혈로 기사회생한 홈플러스는 지난 7일 전국 67개 점포를 가오픈했고 어제 오후부터는 온라인몰 주문도 재개했다. 13일에는 정식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9월 4일로 예정돼 있는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3주 동안 실적을 회복해 생존 가능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납품 업체들의 협력이 절실하다. 공급망 정상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하는 한편 "민주당은 홈플러스 정상화에 이어 제2, 제3의 홈플러스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질적인 제도 개선에도 전력을 다하겠다. 사모펀드 경영 책임성과 건전성 확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예고했다.

한 의장은 "한 번의 장보기가 노동자를 지키고 민생을 지키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편의를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장보기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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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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