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곡성군은 지역 변화를 이끄는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연계 마을리더 배움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 리더들의 지리적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곡성읍, 옥과·석곡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6일과 7일 순회 개최됐다.
각 권역별로 50여 명씩, 총 150여명의 마을 리더가 참여한 가운데 선진 지자체 및 기관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주민 중심의 자생력 있는 마을 공동체를 가꾸기 위한 리더십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노승복 청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과 구준회 순창군 풍산주민자치협동조합 대표는 타 지자체의 기본소득 연계 및 주민조직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 박진숙 사회적농업 전남광역거점 대표, 이영훈 전남사회서비스원 팀장, 한상근 곡성군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장은 농촌형 통합돌봄과 복합사회서비스 실증모델, 곡성군 마을공동체 사업 방향을 다채롭게 전달했다.
군은 향후 후속 계획으로 상권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면 지역의 기본소득 사용처(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에서 실질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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