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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군산 금강노인복지관에 성금 4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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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군산 금강노인복지관에 성금 400만 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12일 군산시 금강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사랑성금 4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박춘원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이 군산시 금강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사랑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성금 전달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공모를 통해 총 15개 우수 사업 기관이 선정됐으며, 금강노인복지관은 신노년 세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창의적 복지 모델로 최종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금강노인복지관이 제안해 선정된 '금손할배’s 장난감 클리닉'은 기계 및 전기 분야 등 숙련된 기술을 가진 어르신 10명을 선발해 전문 수리 교육과 타 기관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어르신들은 복지관과 지역 행사 부스 참여를 통해 장난감과 자전거를 정기적으로 수리해 주는 클리닉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복지관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노년 세대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통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자원 순환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전원, 김양기 전북은행 조촌디오션지점장, 박희수 금강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장난감이나 자전거 수리점 소멸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느꼈던 불편을 해소하고, 숙련된 기술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직원들의 성금이 복지 현장에서 창의적인 사업을 시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으로 지난 4월 총 지원규모 6000만 원 상당의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15개 기관을 선정하고 각 기관별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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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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