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길에 나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이어졌다.
경기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센터)은 지난 11일 시행된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42명이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부터 당일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명, 중졸 14명, 고졸 24명 등 모두 4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했다.
꿈드림센터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체 원서접수와 학습교재를 지원하고 학습 멘토링을 운영했다.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차량과 식사를 지원하는 등 시험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덜어줬다.
한 응시 청소년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혼자라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지만, 꿈드림센터에서 교재와 멘토링을 지원해 주고 시험 당일에도 이동과 식사까지 세심하게 챙겨줘 큰 힘이 됐다”며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끝까지 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평군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상담과 교육, 진로·자립, 건강지원 등 청소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출발을 돕고 있다.
한편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시설로,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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