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실천하며 ESG경영 확산에 나섰다.
경상원은 12일 시흥시 시화MTV 일원과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과 지역상권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경기 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연안 시군, 공공기관 등이 함께 추진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시흥시 해양수산과 직원 6명과 경상원 직원 1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화MTV 일대 해변과 인근 도로에서 플라스틱과 캔,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과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관광객과 방문객 증가로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정화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해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관광객들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의 의미도 되새겼다.
이어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을 찾아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환경보호와 전통시장 이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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