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경남 남해군수가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실현하기 위한 구상을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류 군수는 "남해군 전체를 하나의 정원처럼 가꾸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 궁극적으로는 군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식물 자원의 생산·유통·전문인력 육성 공간·연구기관·관광 편의시설 등을 갖춘 대형 거점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각 지역별·시설별 테마 정원을 10개 읍면 전역에 배치한다는 뜻이다.
류 군수는 "정원 조성은 한 부서 특정 직원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전 부서가 동참할 수 있는 소통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군민들께서 정원의 섬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발빠르게 구축해야 한다"말했다.
류경완 군수는 "남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고 매력적인 정원이 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고 하면서 "군민들의 삶에 꽃이 필 수 있는 남해로 한 단계 더 격상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소통 의지가 절실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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