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한대앞역 일원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한대앞역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한대앞역 일원 약 41m 구간의 보도 폭을 기존 3.5m에서 7m로 확대했으며, 지난 5월 착공해 7월 공사를 마쳤다.
한대앞역 일원은 지하철 이용객 등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기존 보도에 자전거가 주차되면서 실제 보행 공간이 좁아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 공간을 두 배로 넓혀 자전거 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을 줄이고 시민들의 보행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이민근 시장은 “한대앞역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대중교통 거점인 만큼 이번 사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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