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민선 9기 첫 정책 펀드 '미래산업 육성 펀드' 150억원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펀드는 의정부시 출자금 10억 원과 정부 출자 모태펀드 90억 원, 운용사·민간 출자금 50억 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펀드 운용과 관련 12일 기술 중심 벤처캐피탈인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는 펀드를 최첨단 기술(딥테크)과 그린테크 분야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미디어·콘텐츠, 바이오 등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미래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미래 사업 육성 펀드는 의정부시 출자금 10억 원을 마중물로 투자 재원 총 150억 원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우수기업이 투자와 성장의 기회를 얻고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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