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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축협과 손잡고 '나주들애찬한우' 소비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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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축협과 손잡고 '나주들애찬한우' 소비 확대 본격화

시청 구내식당서 브랜드 홍보

▲ 나주시청 구내식당에서 나주축협과 함께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홍보행사'를 열고 직원들에게 한우불고기를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2026.08.13.ⓒ나주시

나주시가 나주축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지역 대표 한우브랜드인 '나주들애찬한우' 알리기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나주축협과 함께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홍보행사'가 열려 직원들에게 한우불고기를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현장을 지키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 대표 축산물인 나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상필 나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축협 관계자들이 함께해 직원들에게 한우불고기를 제공하고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홍보에 힘을 보탰다.

'나주들애찬한우'는 '들에 가득 찬 한우'라는 의미를 담아 나주의 풍요로운 들녘과 지역 한우의 이미지를 결합한 브랜드다.

지난해 9월 브랜드 선포식을 시작으로 제21회와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며 지역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나주축협은 오프라인 홍보를 넘어 온라인 판매망 확대에도 나선다.

이달 말부터 나주축협몰과 나주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한우 정육 제품 판매를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에서 생산한 한우가 지역 내 소비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판로를 다각화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 들애찬 한우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지역 한우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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