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와 비상급수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도완 창녕군 부군수는 최근 창녕읍 옥천저수지를 비롯해 장마면·성산면·도천면·계성면 등 가뭄 대응 현장을 찾아 저수율과 농업용수 확보 상황·비상급수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군은 지난 7월 21일 긴급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TF) 운영에 들어갔으며 22일부터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가뭄 대응 TF'를 본격 가동했다.
이도완 부군수는 "가뭄은 선제적인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용수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는 필요한 장비와 급수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 누구도 물 부족을 겪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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