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만여 명 찾은 안산서머페스타…도심 속 여름축제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만여 명 찾은 안산서머페스타…도심 속 여름축제 성료

한여름 도심에서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2026 안산서머페스타 & 여르미오’가 시민과 방문객 6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 안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도심형 복합 여름축제에 6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서머페스타 & 여르미오 행사 현장 ⓒ안산시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안산, 여름의 온도 0℃’를 주제로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의 중심인 대형 물놀이터에는 1만6800여 명이 다녀갔다. 사전예약률은 98%를 기록했으며 인기 구역은 양일 모두 조기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현장 접수와 예약 후 미방문분을 활용한 추가 입장을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행진악단과 함께하는 ‘쿨쿨(cool cool)’ 퍼레이드와 워터 서바이벌, 워터 게임존, EDM 파티 등이 펼쳐졌다. 화랑유원지 버블정원과 별빛무대, 예술마루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공연도 이어졌다.

화랑호수 주변에는 금개구리 캐릭터 ‘여르’와 ‘미오’ 대형 공기조형물과 야간 사진촬영 공간을 마련해 볼거리를 더했다. 플로깅 프로그램도 진행해 축제와 환경보호를 결합했다.

축제 첫날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야외 힐링쉼터에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상영과 마술공연을 함께 즐기는 ‘산박팝콘’이 열렸다.

둘째 날에는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여르미오 음악 콘서트’가 열려 블랙퀸과 더혼즈를 시작으로 로시, 그리즐리, 스윗소로우, 빌리(Billlie), 루시(LUCY) 등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 마지막에는 대형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안산시는 축제 기간 단원경찰서와 안산소방서, 단원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안전인력과 협력해 인파 밀집구역과 행사장 동선을 관리했다. 그늘쉼터와 안개분사 시설, 냉방 쉼터를 마련하고 응급의료 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폭염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축제를 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지역 골목상권과 연계한 배달구역도 운영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무더운 여름 화랑유원지에서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도심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산만의 특색을 담은 축제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