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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甲 윤영석 의원 "현 정부, 당장 안보 노선 수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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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甲 윤영석 의원 "현 정부, 당장 안보 노선 수정해야"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되는 지경 이르렀음에도 무기력한 태도 일관"

"이재명 정부의 위험천만한 외교·안보 실험이 수십 년간 대한민국을 지켜온 안보의 근간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윤영석 경남 양산시甲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윤 의원은 "대북 억지력의 핵심 축인 한-미연합훈련이 대폭 축소되는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현 정부는 무기력한 태도로 일관하며 국가 방위태세의 해체를 방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석 경남 양산시甲 국민의힘 국회의원. ⓒ프레시안(조민규)

또 "미국 행정부가 정부의 불투명한 태도와 안보 대응을 공개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주요 안보 현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상황에서도, 이재명 정부는 동맹에 이상이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더욱 심각한 것은 미국과 북한 김정은 간의 직접적인 접촉 국면에서도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철저히 배제된 채 구경꾼 신세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심지어 이재명 대통령이 비핵화라는 절대적 원칙 대신 북핵 군축 협상을 입에 올린 것은, 북한의 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해 주는 치명적인 자해 행위이자 대북 굴종의 극치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지금 당장 안보 노선을 전면 수정하고 한-미동맹의 신뢰를 복원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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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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