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위험천만한 외교·안보 실험이 수십 년간 대한민국을 지켜온 안보의 근간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윤영석 경남 양산시甲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윤 의원은 "대북 억지력의 핵심 축인 한-미연합훈련이 대폭 축소되는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현 정부는 무기력한 태도로 일관하며 국가 방위태세의 해체를 방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 행정부가 정부의 불투명한 태도와 안보 대응을 공개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주요 안보 현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상황에서도, 이재명 정부는 동맹에 이상이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더욱 심각한 것은 미국과 북한 김정은 간의 직접적인 접촉 국면에서도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철저히 배제된 채 구경꾼 신세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심지어 이재명 대통령이 비핵화라는 절대적 원칙 대신 북핵 군축 협상을 입에 올린 것은, 북한의 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해 주는 치명적인 자해 행위이자 대북 굴종의 극치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지금 당장 안보 노선을 전면 수정하고 한-미동맹의 신뢰를 복원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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