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단순히 대상자를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위기가구의 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즉 온·오프라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운영하겠다는 것.
임현주 복지여성국장은 "빅데이터 기반 AI 활용 위기정보 47종을 활용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찾아내는 시스템으로 올해는 5회에 걸쳐 운영된다"며 "위기발굴 대상자 명단이 생성되면 AI를 활용해 초기상담을 진행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차상위지원·공동모금회 복지사업·재난적의료비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고 밝혔다.
임 국장은 또 "'함께하모'는 청·장년 1인 가구를 비롯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면서 "1호점은 진주지역자활센터가 남강로1413번길 19-2에서, 2호점은 진장총(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이 의곡길 60-1 대봉새뜰센터 1층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임 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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