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생동아리 축제가 다음 달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CUJU(Can U Join Us) 보물섬’을 주제로 마련된다. 안양시 초·중·고 및 특수학교 소속 250개 학생동아리가 참여해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 등 255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무대에서는 댄스와 밴드,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체험 부스에서는 슬라임과 키링, 스트링아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공공예술 작품과 독서평, 네일아트, 3D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이저 서바이벌과 보물찾기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CUJU’는 ‘Can U Join Us’의 줄임말로 학생들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와 함께 행사를 이끄는 학생동아리 임원진을 상징한다. 학생동아리 임원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안양의 학생들을 ‘보물’에 빗대 올해 축제를 ‘보물섬’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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