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평해읍,후포면,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인 ‘8월 마음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6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역별로는 평해읍 45가구, 후포면 60가구, 근남면 60가구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1국 4찬으로 구성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특히 단순한 반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살피면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평해읍 전성용 민간위원장은 “한수원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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