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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단체 종합대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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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단체 종합대상…2년 연속 수상

화성특례시가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의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2023년 소통대상까지 포함하면 청년정책 분야에서 세 번째 수상이다.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 등이 주요 평가 대상이다.

시는 청년의 주거와 생활 안정을 위해 화성형 청년 월세 지원과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또 느린학습자 청년 취업·고용 지원과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장기재직 및 지역 정착을 돕는 ‘청년 내:일(job)응원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청년정책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청년 참여예산제를 도입했으며, 각종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할당하는 제도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등을 운영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했다.

시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체감형 청년정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로 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온 성과”라며 “주거와 일자리, 정책 참여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026년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다음 달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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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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