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산검도관과 손을 잡았다.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성지)는 지난 19일 운산검도관(대표 황동현)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도 프로그램 ‘한 걸음, 한 검’을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검도의 기본자세와 예절, 기본 동작과 기술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목표를 세우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기초체력과 집중력,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취 경험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며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동현 대표는 “검도를 배우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자신의 성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검도를 통해 자신감과 인내심을 기르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재 및 수강권 지원, 멘토링, 개인상담, 직장체험, 직업훈련, 문화·동아리 활동, 급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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