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세수 76세로 입적했다.
<불교방송>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해상에서 피해자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구조된 인물은 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으로 확인됐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명진 스님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오전 10시 28분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수 76세를 마지막으로 입적에 들었다.
해경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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