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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지역현안 해법 모색' 내달 1~2일 정책토론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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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지역현안 해법 모색' 내달 1~2일 정책토론 한마당

인천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회 본관 중앙홀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세미나실에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가 공동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 개최 안내문 ⓒ인천광역시의회

이번 행사는 지난 달 1일 출범한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처음 마련하는 정책토론 한마당이다. 행사에는 시의원 45명과 의정발전자문위원 32명,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소속 15개 공공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주요 현안을 연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동 정책연구 협의체인 ICReN은 참여기관이 제안한 20개 정책 주제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가 정책 효과와 시급성 등을 고려해 6개 주제를 선정했다.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과 제10대 인천시의회 소개,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토론회 취지 설명 등이 진행된다. 이어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향후 의정 발전과 정책 자문 방향을 논의한다.

2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정책토론이 열린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재난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 문화복지위원회는 ‘돌봄노동자 근로실태를 통해 본 인천시 정책방향’, 산업경제위원회는 ‘고령 창업의 위험과 지자체 지원 방안’을 각각 다룬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도시의 패러다임 전환: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 환경교통위원회는 ‘지하역사 공기질 현황 및 선제적 대응 방안’, 교육위원회는 ‘교원의 마음건강 정책,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각 토론회에는 상임위원회 의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 인천시 관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토론 결과 중 실행이 필요한 과제는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이나 인천시 정책 건의로 이어갈 방침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토론에서 나온 의견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조례와 정책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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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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