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회장 이주한·진부농협 조합장)는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주한 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 회장(진부농협 조합장)과 김병용 강원농협 본부장이 참석해 강원지역 농축협의 마음을 모은 성금 1000만원을 경남농협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농축협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돕고, 침수 농경지와 농업시설 등 피해 현장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는 지역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과 함께한다는 농협의 상생 정신을 실천하고, 피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에 뜻을 모았다.
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는 지난해 9월 15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의 뜻을 모아 지속된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 농업인을 돕기 위해 강원 농축협재해기금 2000만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주한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농업기반에 큰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 농업인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원 농축협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이번 성금 전달을 하며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경남농협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재해 발생 시에도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과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범농협 차원의 지원과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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