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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학술장학재단,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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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학술장학재단,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생 선발

2022년부터 매년 5명의 장학생 선발해 산림·임업 현장 이끌 석·박사 육성

1인당 최대 2400만원…모두 1억 2000만원 연구장학금 지원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미래를 연구한다”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지난 25일 전남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사)한국산림과학회가 주최한 '2026년 한국산림과학회 하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진행됐다.

ⓒ삼표그룹

산림·임업 분야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선발 결과를 공유했다.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은 산림·임업 분야의 석·박사 과정 연구자를 발굴·지원하는 학술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론 중심의 기초연구를 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질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5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장학생 선발을 위해 (사)한국산림과학회에 서류 및 면접심사를 위탁해 제5기 장학생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연구자에게는 1인당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원, 5명 합계 1억 2,000만원의 연구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생들은 향후 2년간 각자의 세부 연구계획에 따라 산림·임업 분야의 기술·공정·시스템 개선 등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기간 중에는 한국산림과학회 학술대회 발표와 공인학술지 논문 게재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사)한국산림과학회는 1960년 한국임학회로 설립돼 2018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된 산림청 소관 사단법인으로, 산림과학과 임업 발전을 위해 학술대회·학술지 발간·정책 토론회·연구 장려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배출된 연구자들이 산림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자원의 가치 창출을 견인할 미래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산림'과 '자립준비청년'을 집중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학술연구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사업까지 펼치며 장학재단을 넘어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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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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