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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공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3위 ‘은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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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공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3위 ‘은탑’ 수상

재학생 15명 출전, 금3, 은1, 동2 등 10명 입상

경주 신라공업고등학교가 2026년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236개 기관 중 종합 3위에 올라 기관단체상 ‘은탑’을 수상했다.

신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2~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재학생 15명이 출전해 다섯 개 직종에서 3명이 금메달을 따는 등 10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직종별로는 전기제어에서는 금메달(변민석), 판금철골구조물에서 은메달(윤단우)·동메달(김범진)·우수상(김동현)을 받았으며 자동차정비에서는 동메달(이도현)과 우수상(권동윤)을 배출했다.

또 자동차차체수리에서 금메달(강태훈)과 우수상(김형진), 배관에서 금메달(조현우)과 장려상(김재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신라공업고등학교는 금메달 3명, 은메달 1명, 동메달 2명과 함께 우수상 3명, 장려상 1명을 배출해 전국 236개 참가 단체 가운데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신라공고는 그동안 금탑 2회(2015, 2021), 은탑 5회(2006, 2011, 2012, 2017, 2026), 동탑 7회(2003, 2008, 2009, 2013, 2018, 2019, 2023)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입상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 직종의 경우, 참가 연령을 초과하지 않은 해당 직종 상위 득점자 2명(팀)에게는 국가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국가대표평가전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또 입상자는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시험(산업기사 실기시험)을 면제받는다.

한보승 교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기능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 신라공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3위 ‘은탑’ 수상ⓒ신라공고 김태건 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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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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