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사업화·경영혁신 등 단계별 지원…최대 5천만원 사업화 자금 지원
경북 포항시가 지역 산업을 이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 10곳을 2026년 유망강소기업으로 새롭게 선정했다.
포항시는 28일 라한호텔 그랜드홀에서 ‘202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지정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김철수 포항시의회의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신규 지정 기업은 모두 10곳이다. 등급별로는 우수유망강소기업 2곳, 유망강소기업 6곳, 예비유망강소기업 2곳으로 구분됐다.
우수유망강소기업에는 ㈜스트라드비젼과 ㈜디에스텍이 선정됐으며, 유망강소기업에는 힐랩㈜, ㈜이프, ㈜캐럿펀트, ㈜국민기계, ㈜시민제과, ㈜다원화학이 이름을 올렸다.
예비유망강소기업에는 ㈜이뮤노바이옴과 ㈜포스코어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면서 마련한 재지정 제도를 통해 ㈜경도공업, ㈜드림텍, ㈜성화이앤씨, ㈜휴먼텍 등 4개 기업도 유망강소기업으로 재지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춰 기술개발과 사업화, 공정·경영혁신,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사업화 자금은 3년간 예비유망강소기업 최대 2천만 원, 유망강소기업 최대 3천만 원, 우수유망강소기업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포항시는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과 판로 및 시장 확대 등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과 고용, 투자 확대 등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선정 기업들이 포항을 대표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