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구 축제가 완도에서 펼쳐진다.
31일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에서 '제19회 완도군수배 한마음 농구 대회'가 열린다.
완도군체육회가 주주최하고 완도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클럽 동호인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는 클럽부와 40대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생활체육 대회 유치가 단순한 동호인 행사를 넘어 선수단 방문을 통한 지역 상권 및 숙박·음식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얼마나 거둘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완도군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방문한 농구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완도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과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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