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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기적 쏘아올린 부안군 근농장학금…올해 2학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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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기적 쏘아올린 부안군 근농장학금…올해 2학기 신청 접수

2006년 설립 이후 1만3000명애 126억원 지원…다자녀·특기 등 4개 분야

전국적으로 '반값 등록금'의 기적을 쏘아올린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이 올해 2학기 근농장학생 선발 신청을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4주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현재까지 약 1만3000명에게 총 126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뒷받침해 오고 있다.

지난 1학기에는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지원금 등 4개 분야에 1071명을 선발해 10억 67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올해 2학기 장학생 신청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지난 1학기 장학금 지급 모습. ⓒ

이번 2학기 장학생 선발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지원금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반값등록금은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등록금의 절반을 일정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다자녀장학금은 반값장학금 대상자 중 셋째 이상 자녀에게 생활비성 장학금을 추가 지원한다.

특기장학금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고등학생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지원금은 취업과 창업, 영농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학원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신청은 학생의 부 또는 모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부안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과 진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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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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