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기반 가맹점 검색도 도입…시민 접근성·사용 편의성 강화
경북 포항시 지역화폐인 ‘포항사랑상품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일부터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편의 기능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카드 이용자의 결제내역과 잔액 등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모바일 앱 ‘iM샵’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상품권 사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어려운 상황을 줄이기 위한 자동충전 기능도 도입된다.
연결계좌를 통해 필요한 금액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할인 혜택이 없는 경우에도 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무혜택 충전’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가맹점 이용 편의도 개선된다. 포항시는 9월 중 위치 정보를 활용해 주변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 검색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상품권 할인 혜택 자체보다 시민들이 상품권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포항시는 이용 접근성이 높아지면 상품권의 일상적인 사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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