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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후원으로 '아동권리골든벨3'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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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후원으로 '아동권리골든벨3'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전북아동권리센터는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의 후원으로 '전주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프로젝트3 – 아동권리골든벨'을 개최했다.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김동관 본부장의 인사말과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의 축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천호성 교육감의 영상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아동·청소년 전문가 특강 '욕구 이해에 기반한 청소년 진로설계 지원'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퀴즈 형식의 '아동권리골든벨'을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과 현장 사례를 참여형으로 학습했다. 오후에는 시상식과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이어졌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아동권리골든벨은 아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실무자들의 아동권리 이해도를 높이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김동관 본부장은 "아동을 직접 만나는 사회복지사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현장에서 아동을 가장 먼저 만나는 사회복지사들이 올바른 가치와 전문성을 갖추고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아동복지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인 만큼, 의료기관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웅 이사장은 2018년부터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생필품,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아동복지를 위한 누적 기부금은 현재 6억 5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전북 최초로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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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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