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가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성금 모금에 나선다.
남서울대는 'TOGETHER, WE STAND WITH NEPAL'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일까지 전체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자율성금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서울대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이 직접 고국의 피해 상황을 대학 구성원들에게 알리고 성금 모금 참여를 독려하는 등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서울대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네팔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식량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사회복구 사업 등에 사용된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의 정성이 네팔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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