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당국이 쿠팡풀필먼트 경기광주센터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경기광주센터에서는 지게차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2일 오전 9시께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경기 광주 쿠팡물류센터에 수사관 28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관계자 PC 등을 확보해, 입식 지게차 사용 작업 중 재해자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낮 12시15분께 경기 광주시 문형동 쿠팡 물류센터에서 A씨가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구조물에 끼어 크게 다쳤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해당 물류센터의 센터장 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