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유네스코 청정' 고창군, 美 애틀란타 '메가마트'서 농특산품 판촉행사 '성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유네스코 청정' 고창군, 美 애틀란타 '메가마트'서 농특산품 판촉행사 '성황'

복분자즙·풍천장어 등 우수 먹거리로 현지 입맛 사로잡아… 연간 10만 불 수출 물꼬 터

▲고창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미국 애틀란타 메가마트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창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농특산물을 들고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 본토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우수 농특산품이 미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판로 확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창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미국 애틀란타 메가마트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창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창의 대표 먹거리인 복분자즙, 풍천장어, 고구마 말랭이, 한과 등을 미국 동남부 경제 중심지인 애틀란타에 알리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은 한인 교민은 물론 현지 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구매 고객들은 고창 농특산품 특유의 깊은 풍미와 뛰어난 품질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일부 인기 품목은 행사 기간 중 조기 매진되는 등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실질적인 수출 성과도 거뒀다. 고창군은 현지 메가마트와 수출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연간 10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지속해서 수출하는 한편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지난 31일에는 뉴욕으로 이동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뉴욕지사와 공동으로 '바이어 초청 고창 농특산품 설명회'를 열었다. 현지 주요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가공 특산품을 선보이며 대미 시장 추가 수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 자리에서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고창 농특산품의 미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판로 개척 방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에 국내외 기업 투자가 활발한 애틀란타에서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로 직결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