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와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가 지역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일 충남관광보건고와 지역청년 대상 진로·취업 협력체계 구축 및 일자리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동진 충남관광보건고 교장과 김영실 교감, 서은지 취업지원부장을 비롯해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 유재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서회진 취업진로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진로·취업 상담 지원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 채용·취업 정보 교환, 지역청년 취업역량 강화 등이다.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을 수행하며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으로도 선정돼 연간 6억 원 국고를 지원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미취업 청년과 졸업 후 진로를 찾지 못한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부터 취업역량 강화, 취업 후 고용 안착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관광보건고는 올해 성환고에서 교명을 변경했다. 충남 최초 관광경영과와 전국 국공립학교 최초 보건간호과를 개설해 직무중심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정동진 충남관광보건고 교장은 "학생들의 실전취업역량이 한 단계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명대의 일자리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견인할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역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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