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GH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하남시 감일복합청사와 종합복지타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국가유산 꿈쟁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우리 국가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세계유산인 종묘를 주제로 입체 퍼즐을 만들고, 종묘제례악에 사용되는 축·어·박 모형을 직접 연주하며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했다.
GH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0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경기도 내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에는 ‘국가유산 보호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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