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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정책금융 협력…'경기북동부' 성장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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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정책금융 협력…'경기북동부' 성장 뒷받침

남양주 이전 계기로 지역 맞춤 금융 지원 강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는 4일 남양주 다산동에서 본점 및 남양주지점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지점은 8월 24일부터 평내동에서 다산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7월 28일에는 경기신보 본점 일부 부서가 같은 건물로 이전했다.

이는 경기도 지역의 균등한 발전과 경기 북동부 지역 육성 방침을 배경으로 한다.

민선 9기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최근 경기북부를 '경기북동부'로 새롭게 규정하고 "경기북동부를 대한민국의 내일을 개척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신보는 지역 거점인 남양주시와의 정책 금융 협력 강화를 통해 이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남양주시는 왕숙지구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과 첨단산업 기반 조성,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는 등 산업·경제 전반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향후 개발사업과 산업기반 조성이 본격화되면 신규·이전기업은 물론 기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기회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기신보 측은 밝혔다.

경기신보는 남양주시의 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특례 보증 재원 확대, 정책 금융 지원 기반 확대 등을 꾀하고 있다. 더 많은 지역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본점의 남양주 이전과 남양주지점의 새출발을 계기로 지역 현장과 정책 기능 간 연계도 강화한다. 경기신보는 남양주시와 기업 현장의 애로와 금융 수요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신용보증·정책자금·경영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해 지역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경기신보는 밝혔다.

이전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최현덕 남양주시장, 김용민 국회의원(더민주, 남양주병),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태환 위원장(더민주, 의왕2), 송연섭 의원(더민주, 비례), 신명순 의원(더민주, 김포3), 오현정 의원(더민주, 화성2), 유수연 의원(더민주, 의정부1), 최보라 의원(더민주, 광주1), 최혜경 의원(더민주, 비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민주, 남양주4)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윤재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박성면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인과 금융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경기신보의 본점 이전과 남양주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왕숙지구 개발과 기업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경기신보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그 성장의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석중 이사장은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계기로 경기북동부 현장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정책금융을 펼쳐 나가겠다"며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동부 시군과의 협력과 출연 기반을 더욱 확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는 4일 남양주 다산동에서 본점 및 남양주지점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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