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책을 잇기 위해 경기 이천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이 경기도민을 만난다.
16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도서관의 우수 독서정책과 대표 프로그램이 경기도서관의 정책 큐레이션 사업인 ‘게이트웨이31(Gateway31)’을 통해 소개된다.
경기도서관은 도내 31개 시·군 도서관의 우수 정책과 주요 프로그램을 발굴해 소개하는 ‘게이트웨이31’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와 고양시에 이어 세 번째 소개 대상으로 이천시도서관이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이천시도서관이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독서문화사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이천이책’, ‘리딩크루’, ‘나의 북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독서 캠페인 등이 소개된다. 각 사업의 운영 방식과 특징을 전시물과 홍보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다.
전시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경기도서관 1층 웰컴라운지에서 열린다. 경기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천시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독서정책을 경기도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책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만나고, 함께 읽고, 자신의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들이 소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 내용은 경기도서관 소식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김은미 시 도서관과장은 “경기도서관 ‘게이트웨이31’을 통해 이천시의 독서정책과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연결될 수 있는 독서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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