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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러브스토리 서커스' 내달 10일 왕림팝아트홀 야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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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러브스토리 서커스' 내달 10일 왕림팝아트홀 야외 개최

깊어가는 가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낭만적인 서커스 공연이 경기 의왕을 찾아온다.

의왕시는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 야외 공터에서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의 일환으로 가족 공연 '러브스토리 서커스'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러브스토리 서커스' 공연 포스터 ⓒ의왕시

이번 공연은 실제 마술사 남편과 공중곡예사 아내의 독특하고 달콤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마술사 박현우와 공중곡예사 이희민이 출연해 무대를 채우며, 장난기 가득한 앵무새 ‘조이’가 깜짝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단, 앵무새 ‘조이’는 현장 상황에 따라 출연 여부가 조정될 수 있다.

두 사람이 특별한 관객 친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중심으로, 화려한 마술과 아찔하면서도 아름다운 공중곡예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함께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구성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왕림이팝아트홀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왕림이팝아트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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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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