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준공과 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요 생활 인프라 조성 현황과 민원 대책을 점검했다.
과천시는 지난 21일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과천시와 공동주택 입주(예정)자 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식정보타운 내 생활 인프라 조성 현황과 주요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2단계 기반시설 사업을 통해 주민 보행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지하공공보도 신설 계획을 반영했으며, 현재 지하공공보도 출입구 확대를 위한 실시설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시설은 지난해 11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갈현삼거리 일대 교통 혼잡 완화와 교통량 분산을 위해 S1·S2 블록 사이 '과천대로12가길'도 다음 달 개통할 예정이다.
과천대로 인접 구간의 방음 대책과 관련해서는 대형 방음벽 대신 조망권과 도시 미관을 고려한 '친환경 방음림' 조성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사업시행자인 LH는 국도47호선 소음분석 등을 다시 실시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2단계 기반시설 사업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3단계 주요 인프라 사업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과천대로 축소 공사, 지하공공보도 완공,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근린공원3 조성, (가칭) 과천지식3중학교 본공사 등이다.
신계용 시장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요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오고 있다"며 "남은 3단계 핵심 인프라 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친환경 첨단도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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