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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일본 선진 복지 현장 찾아 실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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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일본 선진 복지 현장 찾아 실무 역량 강화

지역 중심 복지체계부터 노인·장애인·노숙인 자립 지원까지 현장 체험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일본 오사카시 장애인 직업 재활 전문 기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사회복지과 재학생 18명이 일본 오사카에서 3박 4일간 ‘2026 해외 선진기술 연수’를 진행하며 선진 복지 현장의 실무를 체험했다.

연수는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지역 중심형 복지 시스템과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직접 관찰 및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 학생들은 교토 특별양호노인홈 ‘고향의 집’을 비롯해 아사히신문 후생문화사업단, 노숙인 자립지원 NPO ‘홈도어’, ATC 에이지리스 센터, 오사카시 직업 리헤빌리테이션 센터 등을 방문해, 현지 전문가들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다양한 복지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일본의 지역 중심 복지체계와 서비스 운영 방식을 살펴봤다.

특히 단순 기관 견학을 넘어 일본 복지서비스를 국내 환경과 비교하고 전공 이론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 체감을 느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연수에 참여한 신현준(2)학생은 “강의실에서 이론으로 배웠던 선진 복지 시스템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노숙인과 장애인이 다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체적인 시스템을 보면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무원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일본의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나라와 다른 복지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현장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외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진 전문대학교 사회복자과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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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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