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 경남도의원(국민의힘·밀양2)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밀양지역 주요 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과 교통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민 의원은 21일 국지도 30호선 무안~신법 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국지도 30호선과 지방도 1080호선의 공정·보상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과 개통 이후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방안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송건호 경남도 도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 의원은 무안~신법 구간 교차로 안전과 관련해 "신호체계도 중요하지만 시민 안전은 설계 단계부터 확보해야 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와 안전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처음부터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도로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 의원은 또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할 현장으로 사토 반입이 가능해지면서 여건이 개선된 만큼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면서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해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로 건설은 계획된 공정만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경우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공사 구간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시민 입장에서 위험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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