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28회 말 사진·AI 이미지 공모전’ 개최
말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한 장의 이미지와 이야기로 남겨보는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제28회 말 사진·AI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찰나의 말, 영원한 이야기’로, 말(馬)의 모습을 넘어 그 순간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조명한다.
공모전은 일반사진과 AI 이미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반사진 부문은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말 사진을, AI 이미지 부문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말 소재 이미지를 접수한다. AI 부문은 실제 촬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상이나 미래의 장면 등 생성형 AI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작품뿐 아니라 작품에 담긴 ‘사연’도 함께 심사한다. 참가자는 작품과 함께 300~1000자 분량으로 말과 얽힌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승마를 처음 배운 날, 은퇴한 말을 돌본 기억, 목장에서 보낸 시간 등 말과 사람 사이의 다양한 이야기를 작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문별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두 부문에 중복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총 28점을 선정해 1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일반사진 부문 대상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11월20일 발표된다. 수상작과 참가자들의 사연은 12월 중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1979년 ‘애마사진전’으로 시작한 말 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28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동행’을 주제로 약 1900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말과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마사회·강원랜드, ‘사행산업 중독예방 포럼’ 개최
한국마사회와 강원랜드가 공동으로 지난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AI 대전환 시대, 이용자 보호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제2회 사행산업 중독예방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부 및 관계기관, 학계와 중독예방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몰입 위험 예측과 조기개입 방안, 선제적 이용자 보호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희종 마사회 회장은 “AI와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확대하고 상담·치유까지 연계되는 실효성 있는 이용자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25일~27일 사흘간 추석 연휴 경마 휴장
한국마사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마를 휴장한다.
휴장 기간에는 렛츠런파크 서울·부경·영천·제주에서 경주가 열리지 않는다.
경마는 다음달 2일부터 재개되며, 개천절 연휴와 이어지는 같은달 5일에는 공휴경마가 시행된다.
휴장 이후에는 대통령배, 농협중앙회장배 등 주요 대상경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경주시행 일정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경마정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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