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호수 풍경부터 치즈 체험까지"…전북 임실군, 추석 연휴 맞이 가을 가족 여행지 선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호수 풍경부터 치즈 체험까지"…전북 임실군, 추석 연휴 맞이 가을 가족 여행지 선봬

▲옥정호 출렁다리를 걷고 있는 행락객 ⓒ임실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전북 임실군이 호수의 정취와 가을꽃, 풍성한 체험이 어우러진 가을 가족 나들이 코스를 추천했다.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연휴 기간, 임실군은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한 대표 명소 '옥정호'와 이국적인 풍경 속에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마을 드림랜드' 등을 중심으로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임실 가을 여행의 첫 관문인 옥정호는 운암면 입석리 국사봉 전망대에 오르면 붕어 형상의 붕어섬과 주변 산자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이른 아침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은 사진작가들의 단골 명소로 꼽힌다.

420m 길이의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붕어섬 생태공원이 이어진다.

현재 붕어섬에는 코스모스와 억새, 8000㎡ 규모의 구절초 군락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치즈축제를 앞두고 국화 1만2000여 개가 추가 배치돼 장관을 이룬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주말에는 운암초등학교와 붕어섬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돼 방문객 편의를 돕는다.

인근 요산공원과 물안개길 산책 코스를 연계하면 호수 경관을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라면 성수면의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제격이다.

드넓은 초원과 국화, 유럽풍 건축물이 어우러진 테마파크에서는 치즈·피자 만들기, 산양목장 및 동물농장 등 다채로운 체험을 운영한다.

특히 임실N치즈 역사문화관에서는 고(故) 지정환 신부의 발자취와 함께 대한민국 치즈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단, 테마파크는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25일) 휴관하므로 사전 운영 일정 및 예약 확인이 필수다.

테마파크 인근 치즈마을 내 위치한 '임실치즈마을 드림랜드'도 눈길을 끈다.

바이킹, 허리케인, 회전목마, 귀신의 집 등 총 9종의 놀이시설을 갖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드림랜드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종별 선택형 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임실군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인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2026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해 가을철 관광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