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물가안정과 재난·안전, 교통, 비상진료, 생활환경, 취약계층 지원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가동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지난 22일 기장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물가안정, 재난·안전, 교통·수송, 비상진료, 생활환경, 취약계층 지원 등 6개 분야를 중점 관리한다. 이를 위해 5개 대책반을 편성하고 총 80여 명을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투입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먼저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민 교통 불편 해소에도 집중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 내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응급진료실을 운영한다. 응급진료상황실에서는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안내하고 응급의료기관 운영 여부도 매일 모니터링한다.
이외에도 연휴 전후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도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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