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중동 지역 원유 공급량 회복 기대 속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22일(현지 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1월물은 전장 대비 1.1% 하락한 배럴당 99.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가격이 10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일(97.92달러) 이래로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종가는 전날 대비 1.2% 내린 배럴당 94.59달러였다.
이란이 미국의 군사적 압박 완화를 조건으로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겠다고 제안했다는 보도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또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도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 하락으로 이날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는 개장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틀 연속 상승으로 출발했다.
뉴욕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1%, 나스닥 종합 지수는 0.45%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보합세를 보였다.
유가 하락으로 국채 수익률도 안정세를 보였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bp(1베이시스포인트=0.01%) 내린 4.951%를, 2년물 국채 수익률도 1bp 하락한 4.741%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으로 국채 수익률도 안정세를 보였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bp(1베이시스포인트=0.01%) 내린 4.951%를, 2년물 국채 수익률도 1bp 하락한 4.7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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