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기 신도시 사업 속도를 높이고 일자리와 생활기반을 갖춘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지난 달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3기 신도시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걸림돌을 점검하고 주택 공급을 앞당기면서 자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지현 경기도 정책보좌관이 관련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연구원 관계자 등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국회의원과 전문가, 도민, 중앙정부 및 사업시행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추미애 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내년 12월 첫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인 주택 건설 현황과 군부대 이전, 토양정화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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